오리고기볶음은
유황오리, 부추, 마늘, 양파, 표고버섯을 대충 썰어서 넣고
굴소스 2스푼을 넣고 같이 볶아줬다.
사용재료
유황오리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포장고기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오리고기랑 다르게 탱글탱글하고 고기 잡내도 잘 나지 않는게 맛있었다.
소스는 머스터드소스
냉장고의 홍어1팩을 까서 초장에 찍어먹었다
홍어+유황오리+김치로 3합 완성..
술이 절로 들어간다.
와이프는 홍어를 먹을줄 모른다
이좋은걸 먹을줄 모르다니...
혼자 다먹었다 ^ㅠ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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